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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건형, 방송 중 여자친구에 “사랑한다 영원히”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8 08:32
2014년 7월 28일 08시 32분
입력
2014-07-28 08:17
2014년 7월 28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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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사랑한다 영원히
배우 박건형이 여자친구를 향해 깜짝 고백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전군 최초 유격부대인 황금 독수리 특공부대에 배속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건형은 바다에 뛰어들기 전 생각나는 사람이 있냐는 교관의 말에 “여자친구가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에 교관은 여자친구를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외친 후 낙하하라고 시켰고, 박건형은 “사랑한다 영원히”라고 소리치며 바다에 뛰어들었다.
한편, 박건형은 지난 해 12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 박건형 여자친구는 박건형이 있는 부대로 손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건형의 사랑한다 영원히 고백을 들은 누리꾼들은 “사랑한다 영원히라니 로맨틱하다”, “사랑한다 영원히라는 말 달달하네”, “사랑한다 영원히라니 여자친구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랑한다 영원히,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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