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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도’ 김윤의 작가, 무표정한 얼굴로 막춤 “예능감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8 08:57
2014년 7월 28일 08시 57분
입력
2014-07-28 08:25
2014년 7월 28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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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작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화면 촬영
‘무도’ 작가
MBC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의 막춤이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26일 방송에서는 여름휴가로 태국 방콕이 아닌 방에 콕 박히는 ‘방콕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방 안이 너무 덥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호PD는 멤버들에게 “김윤의 작가의 막춤을 보고서도 웃음을 참는다면 빙수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수줍은 표정의 김윤의 작가가 등장했다. 김윤의 작가는 미쓰에이의 ‘베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부터 시작해 카라의 ‘미스터’, 샤이니의 ‘셜록’ 등을 소화했다.
김윤의 작가는 무표정한 얼굴로 안무를 재해석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정말 최고다”, “참을 수 없다”, “빙수는 포기하겠다”며 감탄했다.
‘무한도전’ 작가의 춤을 본 누리꾼들은 “‘무도’ 작가, 너무 웃겨” “‘무도’ 작가, 배 아팠어” “‘무도’ 작가, 무도 스태프는 예능감 보고 뽑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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