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티저 영상 속 외모 눈길…벌써부터 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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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8일 10시 50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멤버 4명의 미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SM측은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내달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행복’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는 순수하면서도 상큼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인 걸그룹다운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물씬 풍겨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이들의 가요계 입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SM의 새 걸그룹이네”, “레드벨벳, 소녀시대와 완전 다른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측이 신인 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이며, 걸그룹으로는 2009년 데뷔한 에프엑스(f(x)) 이후 약 5년 만이다.

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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