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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는 남자다’ 첫 녹화 현장, 아이유 등장?…뜨거운 반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8 14:40
2014년 7월 28일 14시 40분
입력
2014-07-28 14:31
2014년 7월 28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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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KBS2 제공
‘나는 남자다’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27일 첫 녹화를 마쳤다.
지난 4월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KBS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을 자축하며 첫 녹화를 마쳤다.
‘나는 남자다’는 남중·남고·공대 출신 남자 방청객 250명이 직접 참여해 토크를 하는 신개념 토크쇼 버라이어티 쇼다. 방영 당시에는 유재석을 비롯한 개그맨 노홍철, 임원희 3인 MC로 나섰다.
이번 녹화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등 5인 MC 체제로 나섰으며 KBS 최초로 20회 시즌제 제작을 예고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가수 아이유가 첫 초대 손님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첫 녹화는 ‘여자들 세계의 유일한 청일점’ 편이었다. ‘나는 남자다’는 다음달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나는 남자다’, KBS2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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