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해무’ 홍일점 한예리 “현장에서 나는 남자였다” 혹여 누 될까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8 17:49
2014년 7월 28일 17시 49분
입력
2014-07-28 17:27
2014년 7월 28일 17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무' 한예리.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해무' 한예리
'해무'의 '홍일점' 배우 한예리가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해무'(심성보 감독, 해무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심성보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예리는 '홍일점'으로 '해무'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해무'에서 소식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밀항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 역을 맡은 한예리는 "현장에서 나는 남자였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가장 필요한 것은 체력이었다. 추운 날씨에 혹여 누 될까봐 철저히 자기 관리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예리는 "현장에서 나는 남자였다"고 웃으며 말한 뒤 "다들 내게 잘 해주셨다. 식구처럼 밥도 많이 먹고 술도 마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남았다. '해무'를 통해 '사람'이라는 선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이 처음 제작에 나선 영화로, '살인의 추억' 스토리를 탄생시킨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8월 13일 개봉.
'해무' 한예리.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골프연습장 철제그물 무너져 직원 1명 심정지… 차량 추돌-눈길 미끄러진 버스 등에 3명 숨져
삼성-SK 9.5조 못받았는데… 트럼프측 “반도체 보조금 면밀 조사”
용산 ‘당근과 채찍’으로 공직기강 잡는다… “적극 행정엔 면책, 성과엔 인센티브 강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