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아이언맨' 출연할까? 검토중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28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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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동아일보 자료 사진.
박신양과 신세경이 '아이언맨'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KBS-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가제)에 박신양과 신세경이 남녀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아이언맨' 제작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신양에게 '아이언맨' 출연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세경 측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신세경은 '아이언맨' 출연제의를 받고 이를 검토중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신양과 신세경의 '아이언맨' 출연이 확정될 경우 두 사람은 22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언맨'은 아픔이 많은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조선총잡이'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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