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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링 열애’ 톱스타 주걸륜, 과거 이상형 발언보니 “순종적인 여성 선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0:30
2014년 7월 30일 10시 30분
입력
2014-07-30 09:34
2014년 7월 30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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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쿤링,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화면 촬영, 쿤링 SNS
주걸륜-쿤링
대만의 톱스타 주걸륜(35)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주걸륜은 지난 2011년 7월 대만 주간지 ‘스바우저우칸’과의 인터뷰 중 배우자에 대한 조건을 공개했다.
주걸륜은 “순종적이고 부드러운 여성이 좋다. 어머니 마음에 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주걸륜은 “나이는 상관없다. 하지만 나처럼 유치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의 정신연령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매체 펑황넷은 28일 대만의 톱스타 주걸륜이 여자친구인 쿤링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주걸륜과 쿤링이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대만의 모델 겸 배우 쿤링(21)은 1993년 출생으로, 주걸륜보다 14살 어리다.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주걸륜은 가수, 배우,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화권 톱스타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쿵푸 덩크’ ‘그린 호넷’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주걸륜-쿤링,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화면 촬영, 쿤링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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