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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오일풀링, “매일 아침 가글하듯이”…독소 제거해야 살 빠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1:47
2014년 7월 30일 11시 47분
입력
2014-07-30 11:47
2014년 7월 30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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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영상 갈무리
이효리가 오일풀링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의 코너 ‘선정뉴스’에 출연했다.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6개월째 오일풀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매일 아침 식물성 오일인 오일풀링을 한 숟갈 머금고 입안 구석구석을 혀로 마사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일풀링은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졌다. 혈색이 좋아졌다’는 후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가 전한 오일풀링은 인도식 건강 관리법이다. 입안에 있는 독소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일과 함께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풀링은 이미 미국에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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