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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다솜, “전화 안 받으면 부재중 80통 남겨”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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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51
2014년 7월 30일 13시 51분
입력
2014-07-30 13:50
2014년 7월 30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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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화 집착녀’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미저리 특집’으로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다솜은 “상대가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정말 미칠 것 같다. 그래서 전화를 70~80통씩 건다”고 답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은 “이번 미저리 특집의 섭외는 정말 완벽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신곡 ‘Touch My Body’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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