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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내달 7일 데뷔…180도 달라진 외모에 “딴사람 됐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5:02
2014년 7월 30일 15시 02분
입력
2014-07-30 14:23
2014년 7월 30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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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MO, Mnet
슈스케2 박보람, 10kg 다이어트로 물오른 미모… “딴사람 됐네”
슈스케2 박보람
캐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의 박보람이 내달 7일 데뷔한다.
‘슈스케2’ 방송 이후 약 4년 만에 데뷔 소식을 알린 박보람은 눈에 띄게 예뻐진 외모만큼 발전 된 실력으로 가요계 첫 신고식을 치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람은 데뷔를 앞두고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불어 윤종신, 허각, 홍대광 등 그간 두터운 친분을 쌓았던 가요계 선배들이 SNS를 통해 각각 티저 이미지를 함께 업로드하거나 훈훈한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박보람의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 박보람은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이어트만으로 10kg 이상 몸무게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색 된 긴 머리와 흰색 시스루 상의 차림의 박보람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만으로 외모 변신에 성공했다는 박보람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박보람의 변신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4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된 박보람은 그 동안 외모 뿐 아니라 실력적인 부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선보여질 박보람의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슈스케2 박보람. 사진=MMO, Mnet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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