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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임권택·홍상수 감독,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받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7-31 06:55
2014년 7월 31일 06시 55분
입력
2014-07-31 06:55
2014년 7월 31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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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화장’, ‘자유의 언덕’(오른쪽) 포스터
임권택 감독과 홍상수 감독이 베니스에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도 함께 초청받았다.
영화 ‘화장’과 ‘자유의 언덕’을 각각 내놓는 임 감독과 홍 감독은 9월4일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마스터즈 부문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 영화제는 마스터즈 부문을 통해 매년 세계 예술영화 감독들의 신작 10여편을 소개한다. ‘화장’과 ‘자유의 언덕’은 8월27일 개막하는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도 나란히 초청받았다. ‘화장’은 거장의 신작을 소개하는 갈라 부문, ‘자유의 언덕’은 오리종티 경쟁 부문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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