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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패드립 악플러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09:52
2014년 7월 31일 09시 52분
입력
2014-07-31 09:47
2014년 7월 3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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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 설명했다.
김가연은 “지금까지 내가 악플러를 고소한 건수만 따져도 80여 건이 넘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중에서 처벌 통지를 받은 건 40건 이상”이라며 “조롱이나 비난은 그냥 넘어갈 수 있으나 일명 ‘패드립’이라 하는 패륜적인 댓글을 올리는 악플러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김가연은 “특히 딸과 남편의 나이 차가 별로 안 난다는 이유로 달리는 악플은 끝까지 찾아내 고소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 고소에 대해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가연 패드립 악플러 고소, 없어져야한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러 고소, 임요환 좋겠네”,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러 고소, 어린애들이 철없어서 쓴 것들이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가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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