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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탁재훈 13년 만에 파경 위기, 이유가 ‘성격 차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5:54
2014년 7월 31일 15시 54분
입력
2014-07-31 11:28
2014년 7월 31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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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탁재훈 파경 위기’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46)이 파경 위기를 맞았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탁재훈이 성격 차이를 겪다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이미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한 상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의견이 엇갈려 법적 싸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탁재훈 이효림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탁재훈 파경 위기와 관련해 네트즌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충격이다” “안타까워”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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