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대처법…“요주의 인물 폴더 만들어 관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3:32
2014년 7월 31일 13시 32분
입력
2014-07-31 13:22
2014년 7월 31일 13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가연 악플’
배우 김가연(42)이 악플러 고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관우, 방송인 김가연,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라는 물음에 대해 “고소는 하루 만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고소한 건수로 따지만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면서 “패륜적인 악성 댓글 위주로 고소했다. 일반적인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처음에는 참았는데 열아홉 살 딸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남편과 엮는다. 그래서 화가 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가연은 “한 번 찍히면 그 사람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폴더를 만들고 계속 조사해 관리한다. 실시간으로 댓글을 점검해 악플이 발견되면 지우기 전 스크린 샷으로 먼저 캡처한 뒤 해당인물 폴더로 바로 옮겨 저장한다”고 설명했다.
MC 윤종신은 “김가연의 집에 가면 게임용 임요한 컴퓨터와 김가연이 악플 관리하는 컴퓨터가 따로 있다. 김가연 컴퓨터가 계속 돌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가연 악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악플, 진짜 얼마나 시달렸을까” , “김가연 악플, 악플 다는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 “김가연 악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2월 임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이재명, 선거법 2심 통지서 접수 거부로 재판 지연”
[단독]정용진, 마러라고 방문… 트럼프 만날지 주목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