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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 솔로활동 응원 “이건 꼭 들어야만 해” 의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4:13
2014년 7월 31일 14시 13분
입력
2014-07-31 13:59
2014년 7월 3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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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예은
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첫 미니앨범 ‘미(Me?)’를 발표한 가운데, 원더걸스 멤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핫펠트,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은의 신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멤버 혜림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핫펠트. 드디어. 예은 언니 파이팅! 알라뷰.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멤버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꼭 정주행으로 들어야만 해! 핫펠트 첫 미니앨범”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앨범 정보를 게재했다.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in't Nobody. hatfelt. 예은. wondergirls”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재생 화면을 올렸다.
앞서 예은은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첫 솔로활동에 돌입했다. 예은은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미(M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배신한 연인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담았다. 트랜디한 비트가 흥겨움을 자아낸다.
예은.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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