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악플러 고소 전문인…‘임요환 건들었다간’ 살벌 눈빛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31일 14시 03분


출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갈무리
출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갈무리

‘김가현, 임요환, 악플러 고소’

배우 김가연(42)이 악플러 고소에 대한 심경을 전해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가수 조관우, 유상무, 씨스타 다솜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악플러를 고소한 건수로 따지면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간다. 다만 패륜은 못 참는다”면서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털어놨다.

또 김가연은 “한 번 찍히면 그 사람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폴더를 만들고 계속 조사해 관리한다”며 철저한 악플러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악플러는 그냥 고소해야 된다” “임요한 든든하겠네” “임요환 댓글 보면 나도 그랬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