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빙수 가게 100호점 되면 MBC사장님 따귀 때릴거다"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유상무가 자신의 빙수가게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가수 조관우,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 배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유상무는 "빙수 가게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업적으로 잘 되고 있다. 강남에 샘플 매장을 차렸는데 하루 매출이 300만원이다. 나도 25% 지분이 있다. 6월부터 오픈해 체인점이 10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상무는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거다. MBC 사장님 따귀를 딱 때릴거다. '연예인일 때 사장이지, 지금 아저씨잖아' 그러면서 따귀를 때릴거다. 김구라한테도 잠깐 전화해 만난 뒤 따귀를 때릴거다. 생방송 도중에 일어나서 나갈거다"고 폭탄발언을 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유상무 빙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빙수, 한번 가볼까" "유상무, 진짜 재미있었어요" "유상무 빙수, 맛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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