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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프로젝트, 서로 합의하에 종료 결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6:11
2014년 7월 31일 16시 11분
입력
2014-07-31 16:09
2014년 7월 31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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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유아라와 윤조가 팀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는 31일 헬로비너스 팬카페에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최근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양사 서로 합의하에 합작 프로젝트를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헬로비너스’ 프로젝트 종료에 따라 유아라, 윤조는 원래 소속사 플레디스로 복귀한다. 현재 유아라와 윤조는 음반 및 연기자등으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나머지 네 멤버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도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복귀할 예정이다.
양사는 멤버 6명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밝히며 향후 연예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로비너스는 애초 두 개의 연예기획사의 합작에 의해 탄생했던 팀이다.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4명은 (주)판타지오에 소속된 인원이었고, 팀을 나가게 된 유아라와 윤조는 (주)플레디스에서 넘어왔던 인원이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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