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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가연, 다솜 ‘집착 증세’에 엄청난 조언…유상무 “소름 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6:56
2014년 7월 31일 16시 56분
입력
2014-07-31 16:17
2014년 7월 31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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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가연이 씨스타 다솜의 집착 증세에 조언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가수 조관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다솜은 ‘상대가 전화 받지 않는 것이 싫다’며 전화를 받을 때까지 전화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전화가 연결되더라도 증거를 보여줘야 믿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가연은 “체크할 때 남자친구가 동민이랑 있었다고 하면 동민이에게 ‘우리 오빠랑 같이 있어요?’라는 식으로 확인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다솜이 ‘그렇다’고 하자 김가연은 “그러면 안 된다. ‘오늘 우리 오빠가 옷 뭐 입었나요?’라고 물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상무는 “소름 돋는다. 진짜 무서워. 그런데 진짜 임요환 행복하다고?”라며 경악했다.
한편 김가연은 이날 ‘저속한 악플’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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