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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아이큐 156, 멘사 회원이다”… 실제 모습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09:20
2014년 8월 1일 09시 20분
입력
2014-08-01 09:10
2014년 8월 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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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정지원 아나운서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멘사 회원이라고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는 ‘능력자 특집’으로 아나운서 조우종과 정지원, 축구해설가 이영표, 가수 김흥국, 배우 정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멘사 회원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그럼 아이큐가 150이 넘느냐”고 물었고 정지원은 “156이다”고 대답했다.
선배인 조우종 아나운서는 “말도 안 된다. 믿으면 안 된다. 평소 하고 다니는 것 보면 아이큐 56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고개를 숙이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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