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뭔가 이상…스태프라기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21:38
2014년 8월 1일 21시 38분
입력
2014-08-01 09:45
2014년 8월 1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괴한이 무대서 갑자기 끌고 가…”
별바라기 태연 납치사건 언급
‘별바라기’에 출연한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팀 멤버 태연 납치사건을 언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는 배우 안재모와 임호,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M 헨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별바라기’ 방송에서 써니의 팬은 “2~3년 전 쯤에 한 행사에서 무대를 하고 있는데 괴한이 태연의 팔을 잡고 끌어 내렸던 태연 납치사건이 있다. 그때 써니가 태연이 끌려가는 걸 보고 바로 반응해서 구했다”고 말했다.
태연 납치사건은 2011년 4월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페스티벌’ 2부에서 발생했다.
송은이는 “당시 오정태가 사회를 보다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 괴한을 제지해서 해결이 된 걸로 기사가 났다. 그래서 오정태가 졸지에 국민 영웅이 됐는데, 원래는 써니가 더 빨랐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써니의 팬은 “가장 처음 그 상황을 인지하고 움직인 사람이 써니였다. 무대에 괴한이 난입했을 때 괴한이 태연의 손을 잡았다. 그때 안무가 태연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였다”고 밝혔다.
이어 써니의 팬은 “그런데 써니가 어깨에 손이 안 올라오자 뒤를 돌아보고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태연을 구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써니는 “그때는 너무 놀라서 몸이 잘 안 움직였다. ‘이게 뭐지?’하고 멍해지고 심장이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었다. 스태프라기엔 강제로 끌고 가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아찔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별바라기 태연 납치사건 언급.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태연 납치사건 언급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 17세…法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FT, 삼성 위기론 조명…“사업적으로 혹독한 시험”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