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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회원’ 정지원, 선배 조우종과 다정한 셀카 “무슨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11:38
2014년 8월 1일 11시 38분
입력
2014-08-01 11:35
2014년 8월 1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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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정지원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멘사 정지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멘사 회원이라고 밝힌 가운데, SNS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지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알고 보면 허술한. 몸만 자란 어른. 인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우종과 정지원의 모습이다. 정지원은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다.
앞서 정지원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멘사 회원이다. 아이큐는 156”라고 밝혔다.
이에 선배인 조우종은 “말도 안 된다. 믿으면 안 된다. 평소 하고 다니는 것 보면 아이큐 56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멘사 정지원, 예쁘다” “멘사 정지원, 친한 듯” “멘사 정지원,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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