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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보다청춘’ 유희열, 야한 얘기하던 중 ‘카메라에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16:30
2014년 8월 1일 16시 30분
입력
2014-08-01 16:28
2014년 8월 1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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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청춘’의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tvN ‘꽃보다청춘’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에 ‘여자 아이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을 1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취침 전 펼치는 ‘19금 토크’가 담겨 있다. 높은 수위로 세 사람의 대화는 대부분 ‘삐’처리됐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이 영상은 제발 남자가 편집해야 할텐데…”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성 PD가 편집해 SNS에 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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