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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보다청춘’ 유희열, 19금 얘기 중 ‘카메라에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17:41
2014년 8월 1일 17시 41분
입력
2014-08-01 16:30
2014년 8월 1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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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의 티저 영상이 화제다.
tvN ‘꽃보다청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 아이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1일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취침 전 펼치는 ‘19금 토크’가 담겨 있다. 높은 수위로 세 사람의 대화는 대부분 ‘삐’처리됐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이 영상은 제발 남자(PD)가 편집해야 할텐데…”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성 PD가 편집해 페이스북에 올리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예능 ‘꽃보다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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