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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취침 전 19금 토크…“남자 애가 편집해야 할텐데”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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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17:00
2014년 8월 1일 17시 00분
입력
2014-08-01 16:49
2014년 8월 1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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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tvN ‘꽃보다 청춘’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측은 ‘꽃보다 청춘’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 아이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상, 유희열, 이적은 취침 전 ‘19금 토크’를 펼치고 있다. 높은 수위로 세 사람의 대화는 대부분 ‘삐’처리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이 영상은 제발 남자 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상은 여성 PD가 편집해 SNS에 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꽃보다 청춘’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이네” ,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기대된다” , “꽃보다 청춘, 결국 편집은 여자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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