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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과감한 19금 발언 “야동은 이어폰 없이 봐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8-02 12:01
2014년 8월 2일 12시 01분
입력
2014-08-02 11:57
2014년 8월 2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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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캡쳐
심형탁 19금 발언 “더 이상 이어폰 없어 좋아”
‘나 혼자 산다’ 심형탁이 독립 후 장점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본가가 5분 거리에 있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나와 떨어져 지내면 불안해 하신다. 하지만 나는 독립을 하고 싶었고, 결국 5분 거리에 집을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독립 후 좋은 점은 “야동을 편하게 볼 수 있어 좋으며 더 이상 이어폰을 끼지 않고 볼 수 있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심형탁 19금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형탁, 솔직해서 좋다”, “심형탁 입담이 담백하다”, “야동을 이어폰 끼고 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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