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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女방송인, 옷 다 벗고 남편 아닌 다른 남자에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4:30
2016년 1월 15일 14시 30분
입력
2014-08-02 20:59
2014년 8월 2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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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미국의 리얼리티 TV 스타 킴 카다시안(33)이 속이 다 비치는 검은색 팬티스타킹 말고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두 남자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1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리카르도 티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해요!!! 어서 오늘 밤이 되서 축하해 주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 같은 사진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과 남편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37)는 이날 생일을 맞은 이탈리아 출신의 남성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40)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카다시안은 티시가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웨스트와 화촉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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