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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세바퀴’ 정샘물, 김태희 미모 극찬…“예술작품 보는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3 10:49
2014년 8월 3일 10시 49분
입력
2014-08-03 10:48
2014년 8월 3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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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바퀴 정샘물/MBC
‘세바퀴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배우 김태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정샘물과 모델 출신 변정수, 방송인 김경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세바퀴’ 정샘물은 실물이 가장 예뻤던 연예인으로 배우 김태희를 꼽았다. ‘세바퀴’ 정샘물은 “김태희가 무명 모델일 때 만났는데 삶은 달걀을 까놓은 듯한 백옥 피부였다”고 말했다.
이어 ‘세바퀴’ 정샘물은 ‘존재 자체가 감동이었냐.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이냐’는 질문에 “맞다”며 김태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세바퀴’ 정샘물은 “그땐 김태희를 보자마자 영감이 솟구쳤다. 김태희가 무명 때 만나 아직도 친하게 지낸다”고 김태희와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제공=세바퀴 정샘물/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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