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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티셔츠 사이로 살짝 드러난 복근…‘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3 16:49
2014년 8월 3일 16시 49분
입력
2014-08-03 16:46
2014년 8월 3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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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윤보미 시구/KBSN 스포츠
‘윤보미 시구’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멋진 시구 포즈로 화제를 모았다.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윤보미는 시구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윤보미는 핑크색의 LG 트윈스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진을 연출해 시구 패션을 완성했다. 또 윤보미는 긴 생머리에 야구모자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윤보미는 완벽한 시구 자세로 정확하게 포수에게 공을 던져 관중의 환호를 유도했다. 특히 윤보미는 S라인이 강조된 포즈와 티셔츠 사이로 살짝 복근을 드러내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8-0으로 우승했다.
사진제공=윤보미 시구/KBSN 스포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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