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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3’ 우승자, 최광호 “우승에 걸맞는 사람 되고파”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08:52
2014년 8월 4일 08시 52분
입력
2014-08-04 08:33
2014년 8월 4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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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3’ 우승자 사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3’ 화면 촬영
‘마셰코3’ 우승자
최광호가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 우승을 차지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 2일 방송에서는 ‘요리요정’ 국가비와 ‘역전의 요리사’ 최광호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 미션은 전식, 본식, 후식의 세 가지 코스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맛의 밸런스는 물론 세 가지 요리가 하나의 스토리로 조화를 이뤄야하는 고난도 미션이었다.
최광호와 국가비의 결승전은 예상보다 순탄치 못했다. 최광호는 음식을 조리하던 중 태워버렸고 국가비는 디저트를 만드는 시간만 40분을 소요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광호와 국가비의 마지막 요리가 완성됐다. 최광호는 “음식 하나하나에 추억을 담기위해 노력했다. 이제껏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즐겁게 먹었을까 생각했다”고 요리 콘셉트를 설명했다.
최광호의 전식은 전복, 관자, 소고기 삼합, 장아찌 샐러드였고 본식은 오리 무국, 오리 능이 솥 밥, 세 가지 반찬이었다. 후식은 우엉 감초차, 수정과 홍시 셔벗, 밤경단, 머랭 강정으로 구성됐다. 최광호의 음식을 맛본 세 심사위원은 “맛의 균형이 정말 잘 맞았다”, “최광호 스타일이다”며 극찬했다.
이어 국가비는 “바다가 콘셉트다. 어린시절 섬에서 살았는데 가장 행복하고 좋은 기억이다”며 요리 콘셉트를 설명했다. 국가비의 전식은 꽃게 비스크를 부어먹는 달걀찜이었고 본식은 감자퓌레, 채소를 곁들인 민어 요리였다. 후식인 복숭아 레몬 파르페까지 맛본 심사위원들은 “정말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 우승자를 결정짓는 시간이 다가왔다. 강레오 심사위원은 “대한민국 세 번째 마스터 셰프는 최강호 씨 입니다”고 말했다. 최광호는 “대한민국 ‘마스터 셰프’ 칭호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마셰코3’ 우승자를 본 누리꾼들은 “‘마셰코3’ 우승자, 축하해요” “‘마셰코3’ 우승자, 팽팽했다” “‘마셰코3’ 우승자, 예상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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