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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포르셰 리스 사기’…과거 일본 추방은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1:03
2014년 8월 4일 11시 03분
입력
2014-08-04 09:35
2014년 8월 4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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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 갈무리
가수 계은숙씨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지난 3일 고가의 외제차를 리스해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가수 계은숙(52)씨와 지인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계은숙 씨가 지난 4월 시가 약 2억원 상당의 포르셰 파나메라 모델을 리스로 구입한 뒤 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계은숙은 공연 출연료로 2억원을 받기로 돼 있다는 내용의 문서를 꾸며내 제출한 뒤 매달 수백만원씩 리스대금을 캐피탈 업체에 지불하기로 하고 차량을 받았다.
하지만 계씨는 차량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잡히고 돈을 빌리는가 하면 대금은 전혀 지불하지 않아 캐피탈 업체로부터 고소됐다.
한편 계은숙은 지난 2008년 8월 일본에서 강제 추방돼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계은숙은 1985년 ‘오사카의 모정’을 발표해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8년 일본 도쿄지방재판소로부터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일본에서 강제 추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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