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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폭로 “10년 전, 택시 태워 보냈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4:17
2014년 8월 4일 14시 17분
입력
2014-08-04 14:13
2014년 8월 4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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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개그맨 지석진이 배우 이소연의 주사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VS 왕코의 친구들 편이 담겼다.
이날 지석진은 이소연과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석진은 “10년 전 이야기다. 과거 회식으로 이소연과 술을 한 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석진은 “이소연이 목동에 살기 때문에 택시를 태워서 보냈다. 그런데 이쪽으로 타서 반대쪽으로 내리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의 폭로에 이소연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이소연 정말 예뻐” ,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의외의 술버릇이네” ,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 많이 마셨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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