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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의 거침없는 주사 폭로에 이소연 ‘진땀 뻘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5:48
2014년 8월 4일 15시 48분
입력
2014-08-04 15:48
2014년 8월 4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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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런닝맨 지석진 이소연/KBS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개그맨 지석진이 배우 이소연의 주사를 폭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VS 왕코의 친구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지석진은 이소연과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런닝맨’ 지석진은 “10년 전 이야기다. 과거 회식으로 이소연과 술을 한 잔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런닝맨’ 지석진은 “이소연이 목동에 살기 때문에 택시를 태워서 보냈다. 그런데 이쪽으로 타서 반대쪽으로 내리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런닝맨’ 지석진의 폭로에 이소연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런닝맨 지석진 이소연/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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