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와 다정한 포즈로… “오해 받겠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4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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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승헌 트위터.
사진 = 송승헌 트위터.
유역비와 송승헌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송승헌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승헌은 흰 셔츠를 입고 댄디한 스타일을 뽐냈고, 유역비는 정장 차림에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선남 선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중국 영화 '제3의 사랑'(가제, 이재한 감독)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상하이에서 촬영 중이다. 송승헌은 이 영화에서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저우위 역을 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역비 송승헌, 잘 생기고 이쁘네" "유역비 송승헌, 꼭 연인같아요" "유역비 송승헌,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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