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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독일, 감미로운 피아노에 조용한 독설 “반전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6:41
2014년 8월 4일 16시 41분
입력
2014-08-04 16:27
2014년 8월 4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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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독일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독일
JTBC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비정상 대표가 등장했다.
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대표가 출연한다.
앞서 영국 비정상 대표로 출연하던 제임스 후퍼가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 후, 독일 출신 비정상 대표가 등장한 것.
새로운 비정상 대표는 등장하자마자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그러나 부드러운 모습과 달리, 토론이 시작되자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성시경은 “이제는 기존의 G11 멤버들이 너무 익숙해져서 새로운 비정상 대표를 만나니까 진짜 외국인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독일 비정상 대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독일,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독일, 반전 매력?” “‘비정상회담’ 독일,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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