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김C 합의이혼, 결혼 13년만에 파경…‘심판 욕설’ 찰리 징계 수위는?

사진제공=김C 합의이혼, 심판 욕설 찰리 징계/KBS, 스포츠동아DB

8월 4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김C 합의이혼, 결혼 13년 만에 파경
가수 김C가 뒤늦게 합의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C의 소속사 측은 “김C가 전 부인과 이혼 관련 법적인 정리를 모두 끝내고 합의이혼했다”고 밝혔다. 김C가 사생활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합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것. 합의이혼한 김C는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심판 욕설’ 찰리 징계 수위는?
‘심판 욕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징계를 받았다. 징계를 받은 찰리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며 욕설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심판 욕설’ 찰리는 퇴장을 당해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심판 욕설’ 찰리에 대해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계은숙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왜?
‘엔카의 여왕’ 가수 계은숙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에 따르면 계은숙은 포르셰 스포츠카를 리스한 뒤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됐다. 계은숙은 1977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계은숙은 1985년 일본 가요계에서 ‘오사카의 모정’을 발표하면서 엔카 가수로 활동해왔다.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 호흡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호흡을 맞춘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이날 열린 ‘두근두근 내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호흡을 맞춘데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송혜교과 강동원의 부부로 출연한다. 송혜교와 강동원 주연의 ‘두근두근 내인생’은 9월 3일 개봉한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출연자 명단은?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이 방영된다. ‘진짜 사나이’ 측은 여군 특집에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 명단을 공개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가수 지나와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배우 홍은희와 라미란 등 7명이 출연한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이달 중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김C 합의이혼, 심판 욕설 찰리 징계/KBS,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