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 고난도 동작도 ‘척척’…완벽 몸매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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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5일 15시 17분


이효리 요가. 사진= 이효리 마리끌레르
이효리 요가. 사진= 이효리 마리끌레르
이효리 요가

가수 이효리가 몸매 관리 비결로 요가를 꼽았다. 그러면서 요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혼자 아쉬탕가 마이솔(요가의 한 종류)을 해보았다. 아직 순서가 헷갈리긴 하지만 수업에 맞춰 따라가는 게 아닌 내 호흡대로 할 수 있다는게 좋았다”는 글을 남겼다.

또 이효리는 “매일매일 수련한 지 이제 8달이 되어간다. 프라이머리를 마치려면 3년은 해야 한다는데 해이해지지 말고 끝까지 해보고 싶다. 나를 위해 뭔가 끝까지 해본 게 있었던가. 나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요가에 임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다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벌리고 머리를 땅에 닿게 하는 등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효리 요가. 사진= 이효리 마리끌레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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