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과거 화보서 늘씬한 각선미 자랑 ‘완벽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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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5일 16시 22분


야노시호, 인스타일 제공
야노시호, 인스타일 제공
야노시호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일상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화보 또한 화제다.

야노시호는 과거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소파에 비스듬하게 기대어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완벽한 몸매와 함께 각선미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일본에서 톱모델로 활약했던 야노시호는 최근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야노시호는 한국 활동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비자를 발급받는 등 조금씩 준비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노시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afternoon!, I ♥ new hair sty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그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깔끔한 단발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현재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일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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