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이형택 '우리동네 예체능' 코치 발탁… 기대만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5일 16시 30분


전미라.사진 출처= 힐링캠프 화면 캡처.
전미라.
사진 출처= 힐링캠프 화면 캡처.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와 전미라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테니스편' 코치로 나선다.

5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이 오는 6일 녹화부터 새 종목 테니스편으로 꾸며진다.

관계자는 "테니스 편에는 전 테니스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 중인 이형택과 전미라가 코치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형택은 2009년 은퇴 전까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테니스 스타로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테니스 스타 출신이다.

이번 '예체능-테니스 편'에는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성시경, 신현준, 차유람 등이 멤버로 출연한다.

이형택과 전미라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형택 전미라, 기대된다" "이형택 전미라, 재미있을거 같아요" "이형택 전미라,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