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열애 인정 후 평소와 같이 라디오 진행…'담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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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5일 17시 15분


사진='김C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김C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C 열애 인정'

이혼 후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를 인정한 김C(43·본명 김대원)가 담담한 모습으로 라디오 진행을 했다.

김C는 5일 일반인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 인정 후, 오후 4시 방송된 KBS 2FM '김C의 뮤직쇼'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자리해 차분하게 진행을 시작했다.

이날 김C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기존과 같은 모습으로 진행을 시작했고, 열애 인정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앞서 김C는 소속사를 통해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C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김C가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을 한 지 얼마 안 돼 보도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고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C의 열애 상대 박씨는 김C는 물론 여러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전문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김C는 지난해 부인과 합의 이혼했으며 이후 새 앨범 작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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