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PD수첩’ 라섹·라식 부작용, 수술 중 기계까지 고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6 10:29
2014년 8월 6일 10시 29분
입력
2014-08-06 10:20
2014년 8월 6일 1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PD수첩 라섹 라식’
‘PD수첩’에서 라식과 라섹 수술의 부작용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시력 교정술인 라식과 라섹 수술 이후 부작용을 호소한 일부 환자를 만났다.
이날 ‘PD수첩’에서는 라식 수술로 각막이 얇아진 뒤 돌출돼 부정난시가 발생, 원추각막증 판정을 받은 정모 씨(가명)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일어나자마자 특수렌즈를 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 씨는 병원과의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11년째 실명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고 있다.
정 씨는 “자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더라. 나도 이 일을 겪으니 죽음 아니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지난 2013년 라식 수술을 받고 빛 번짐 부작용을 겪고 있는 박모 씨 역시 고통을 호소했다.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박 씨는 “눈 검사를 한 의사, 수술을 한 의사, 부작용 때문에 재수술을 해줬던 의사가 전부 다르다”면서 “심지어 재수술하던 도중 각막을 절개하고 나서 기계가 고장 났다고 임시 렌즈를 삽입한 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재 “기일변경 신청 결론 못내… 20일에 尹 안나와도 진행 가능”
“실제 화재경보음 울렸는데 시험용 오인… 반얀트리 6명 대피 늦어 숨졌을 가능성”
개통 2개월 만에 동해선 사망 사고…근덕역서 30대 근로자, 작업차에 치여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