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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 6…9월 맞대결? 벌써부터 관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6 19:57
2014년 8월 6일 19시 57분
입력
2014-08-06 14:03
2014년 8월 6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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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삼성전자 제공, 애플 제공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패블릿(폰+태블릿PC) 제품인 갤럭시노트4와 애플의 ‘아이폰 6’가 9월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6일 언팩 행사 초대장을 발송, 갤럭시노트4 발표일을 다음달 3일로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초대장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특징인 ‘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날짜를 노트하라(Note the Date)’란 문구를 넣어 갤럭시노트4의 공개 행사란 것을 암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에는 5.7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에 광대역 LTE-A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심박, 지문인식, 자외선 센서 등 최신 기능이 탑재된다.
한편, 애플도 다음달 9일 ‘아이폰6’ 공개 행사를 열 것이라고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이 보도했다.
전자 업계에서는 아이폰6는 아이폰으로는 처음으로 4.7인치 화면을 장착하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 새로운 메탈디자인과 근거리 무선 통신(NFC)를 기능을 적용했을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사진 = 갤럭시노트4, 삼성전자 제공, 애플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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