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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32kg 감량 성공 박보람, 트레이닝복으로 핫 보디라인 드러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6 14:15
2014년 8월 6일 14시 15분
입력
2014-08-06 14:11
2014년 8월 6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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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슈퍼스타 K' 갈무리/박보람 인스타그램
‘32kg 감량’
데뷔를 앞두고 32kg을 감량한 박보람의 S라인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케 했다.
6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덤벨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박보람은 노 메이크업의 수수한 모습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한창이다. 진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트레이닝복은 박보람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연 당시 통통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로 확 바뀐 외모로 성숙한 숙녀로 이미지를 탈바꿈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과거 Mnet ‘슈퍼스타K2’ 당시보다 32kg을 감량한 박보람은 그간 철저한 식단관리, 꾸준한 운동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박보람은 몰라보게 바뀐 외모만큼 이에 걸맞는 태도를 갖추고자 화보 사진을 연구하고 표정이나 제스처를 따라하며 연습했다”면서 “사진 속 달라진 모습은 철저히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2kg을 감량한 박보람은 오는 7일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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