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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 대학 교수로 활동 중 “미모는 여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6 14:52
2014년 8월 6일 14시 52분
입력
2014-08-06 14:50
2014년 8월 6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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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선영 교수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궁선영 교수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이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BC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5일 방송에서는 1979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과 1994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신수민, 이서빈, 백지현, 류소라, 김명선, 이사라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근황이 궁금한 역대 미스코리아 3인’으로 1977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희, 1987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1993 미스코리아 진 궁선영을 꼽았다.
홍여진은 궁선영에 대해 “당시 궁선영은 신세대였다. 고상한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궁선영이) 아직 미혼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강의도 하고. 그렇게 지내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궁선영은 1994년 KBS 드라마 ‘좋은걸 어떡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개성시대’, ‘가면 속의 천사’, 방송 ‘시청자 의회’ 등에 출연했다. 현재 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
미스코리아 궁선영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궁선영 교수, 교수로 활동 중이구나” “궁선영 교수, 멋지네” “궁선영 교수, 예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궁선영 교수.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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