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여신으로 재탄생…볼 통통 소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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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6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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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스타K2’ 화면 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사진= ‘슈퍼스타K2’ 화면 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 32kg 감량’

데뷔를 앞둔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화제다. 그는 최근 32kg 감량에 성공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박보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그만하고 싶다”는 짤막한 글과 함께 헬스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람은 헬스장에서 양손에 덤벨을 들고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딱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섹시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샀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연 당시 통통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보람은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통해 32kg을 감량하고 기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MMO는 이날 박보람의 32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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