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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도희 “서인국 왕팬, 외모도 내 스타일”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08:18
2014년 8월 7일 08시 18분
입력
2014-08-07 08:16
2014년 8월 7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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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디오스타’ 도희/MBC
‘라디오스타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팬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도희는 “서인국의 팬이냐”는 질문에 “처음 나올 때부터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답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도희는 서인국에 대해 “외모도 내 스타일이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외모였고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다”며 “그래서 응원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라디오스타’ 도희는 “딱 한 번 뵌 적이 있는데 그 후로는 못 봤다. 지금 같은 숍에 다니고 있는데도 못 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라디오스타’ 도희/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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