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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연우진·정유미 ‘서로 이상형’… 사귀는 것처럼 말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0:29
2014년 8월 7일 10시 29분
입력
2014-08-07 10:27
2014년 8월 7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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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배우 연우진과 정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로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인기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연우진이 (작가와의)사전 인터뷰에서 정유미 같은 스타일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더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연우진은 수줍게 웃었다. 이에 MC들은 “마치 사귀는 것처럼 말한다. 정유미 씨랑 공개연애할 거냐”고 공격했다.
연우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만 봤을 때 정유미처럼 동양적인 얼굴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정유미는 “술 한잔 할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우진 정유미 귀엽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때문에 봤다. 잘 어울려”, “그린라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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