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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연우진 고백에…정유미 “술 한잔 하자”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0:35
2014년 8월 7일 10시 35분
입력
2014-08-07 10:32
2014년 8월 7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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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 영상 갈무리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연우진가 정유미에게 사심고백을 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연우진의 사전인터뷰를 전하며 “연우진이 ‘정유미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공개연애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연우진은 “정유미 같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외모적으로도 정유미씨처럼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고 고백했다.
옆에서 이 말을 들은 정유미는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때 통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화답했다. 또한 연우진을 바라보며 “술 한잔 할까?”라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모습에 네티즌들은 “사귀어라” “역시 라디오스타 재밌어” “정유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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