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연우진-정유미 주연 ‘터널 3D’, 섬뜩한 공포웹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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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7일 10시 45분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웹툰 터널 3D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웹툰 터널 3D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영화 ‘터널 3D’의 홍보 웹툰이 화제다.

영화 ‘터널 3D’의 두 주연 배우 연우진과 정유미가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보인 가운데, ‘터널 3D’ 웹툰이 재조명 받았다.

‘마성 터널’, ‘옥수동 귀신’ 등 집필하는 공포물마다 화제가 되며 유명세를 탄 인기 웹툰 작가 호랑이 최근 영화 ‘터널 3D’ 팀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웹툰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호랑은 영화 속 3D효과를 컴퓨터 모니터에서도 실현시키기 위해 입체 플래시 효과 기법을 사용했다. 또한 오싹한 사운드까지 더해 공포감을 극대화시켰다. 더불어 스크롤을 다시 올리게 되면 보이는 소녀 귀신의 모습은 마지막 순간까지 공포감을 선사한다.

영화 ‘터널 3D’는 국내 최초 Full 3D 공포영화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8월 20일 개봉 예정.

한편, 연우진과 정유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기류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웹툰 터널 3D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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