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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가족’ 안미애 “남편 한기범의 연이은 사업실패로 생활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0:57
2014년 8월 7일 10시 57분
입력
2014-08-07 10:50
2014년 8월 7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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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애 한기범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안미애 한기범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6일 방송에서는 한기범-안미애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기범은 “2000년도 초반에 ‘키 크기 열풍’이 크게 불었다. 그래서 키 크는 건강식품 사업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한기범은 “그리고 탈모 샴푸 사업도 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손을 대봤는데 처음 사업에 완전히 실패하고 난 뒤부터는 돈이 없으니까 진전이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안미애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집과 부동산이 있었는데 그게 다 경매로 넘어갔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는지조차 가늠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안미애는 “남편이 내 이야기를 듣고 그 부분만큼만 실행했으면 이런 고생은 안 하는 건데 남편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안미애는 “팔랑귀 남편이 어디서 또 사고를 치진 않을까 매일 불안과 초조함에 시달려 우울증까지 걸렸다. (남편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말은 안해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안미애 한기범.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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